초보자 테니스 라켓1 [테니스] 초보자를 위한 테니스 라켓 리뷰 - 바볼랏 퓨어 에어로 300g, 340g 비교 홍보 모델은 라파엘 나달로, 역사가 오래된 라켓입니다. 저는 300g, 340g 모델을 모두 써 봤습니다. 스트링은 주로 요넥스 브랜드 것을 썼고, 텐션은 52/52 또는 50/50 정도로 사용합니다. 340g 모델은 굉장히 무겁습니다. 왠만한 동호인은 다루기 어렵습니다. 조심하셔야 할 것이, 윌슨이나 다른 브랜드의 340g 모델(예컨데, 프로스태프)과는 느낌이 다릅니다. 퓨어 에어로는 헤드 라이트가 아니어서, 헤드 부분의 무게가 무겁기 때문에 라켓 자체가 묵직하게 느껴집니다. 퓨어 에어로 라켓은 공에 회전이 많이 걸리게 설계 되어있습니다. 퓨어 드라이브보다 한층 탑스핀을 걸기에 유리하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퓨어 드라이브, 퓨어 에어로 모두 라켓의 진동이 큰 편에 속합니다. 특히 퓨어 드라이브 모델의 경.. 2021. 3. 21. 이전 1 다음